
23년 3월에 경매공부를 시작하였다. 옆자리 과장이 22년 11월에 오피스텔을 경매로 받아왔다는 말을 듣고 난 경매 공부를 빠졌다. 그렇게 휴가 다 반납하고 일년동안 법원을 들락날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잦은 입찰대비 잦은 패찰하기를 1년이 넘었었고, 근래에는 대리입차로 전국에 입찰을 넣었었다. 3,4월만해도 대리입찰비로 77만원 정도를 소비하다가 점점 2등을 하는거다. 맨날 꼴등이었는데. 1년을 삽질?을 하니 내가 왜 패찰하는지 왜 이 물건에 이렇게 사람이 몰리는지 알겠더라.나의 입찰가 선정은 이러했다. 1. 최저가 언저리2. 느낌적인 느낌3. 엄마가 말한 금액 보다 낮게 가기4. 대충 건물 액면가 보고 때려맞추기5. 주변 시세대비 우주의 기운으로 입찰가 선정 그럼 패찰의 이유는?1. 부동산 문의 ..
경매이야기
2024. 5. 7. 16:54